나는 맥주를 적당히 즐겨 마신다. 일주일에 두, 세번은 한 캔 정도?
어쩔때는 일주일에 한캔? 정도 밖에 마지시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가끔 마시고 싶을 때를 위해 냉장고에 맥주를 4~6캔 정도 넣어 둔다.

​2~3년 전부터인가?? 암튼 편의점 맥주 4캔에 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부터 가끔 여러가지 종류의 맥주를 마시고 싶은 경우 4캔에 만원하는게 마트와 비슷한 가격이긴 하지만, 편리하기도 하고 해서 가끔 이벤트를 하면 사다 마셨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이벤트는 가격이 어느새 올랐다.
오히려 진로마트, 롯데 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보다 싸게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동일 맥주 4캔 한 묶음에 9천원, 수입 맥주 골라서 4캔에 9천원~ 만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편의점에서 맥주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이 가격은 예전 4캔에 만원 하던 것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다. 방법은 별거 없다.

포켓 CU 앱 – 편픽, 우리동네 GS 앱 – 픽업 주문을 하면 끝이다.
포켓 CU 편픽은 거의 매달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캔에 7,800원

우리동네 GS 앱의 픽업 주문 또한 매달 맥주 할인 이벤트를 한다. 4캔에 7,800원

예전에 하던 종류 아무거나 골라서 만원에 4캔은 없지만, 근처 편의점에 픽업 주문하고 수입 맥주를 보다 싼 가격에 편히 찾아 올 수 있다.​

게다가, 난 신한카드 The more를 가지고 있어서 천원 이하 끝전도 떨어져서 4캔을 7,000원에 산다는 필요 없는 얘기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