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트라자야 메리어트 호텔 ……
이번 여름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업무상 실험을 위해 한 달 이상을 쿠알라룸푸르로 가야 한다.
이 일정은 작년 9월 ~ 10월에 계획한 것이며, 이미 항공권도 11월에 예약을 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메리어트 푸트라자야 호텔을 매일 같이 포인트 숙박의 변화를 지켜본 결과
30일 최종 예약한 금액은 100만원이다. 어떻게 이 가격이 되냐면….
글로벌 호텔 체인 중 하나인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포인트로 5연박을 예약할 경우 5박 각각의 포인트 숙박 날짜 중 가장 싼 날짜 하루를 빼줘서 4박 포인트만 낼 수 있다. 그렇게 난 5박씩 6번 (30박)을 잡았다.
포인트 계산 어렵고, 골치 아플 수 있지만… 그래도 이번엔 한번 풀어보면…
저렇게 30박을 잡는데 들은 총 메리어트 포인트는 150,500 포인트이다.
(날짜, 포인트, 포인트를 7.5원으로 환산 했을 경우 금액)
1. 꾸준히 삼성 포인트를 모아 메리어트로 착실히 보낸 경우 1,005,000원 = 메리어트 150,750 포인트
2. 지인의 삼포 무한생성 카드에 힘입어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 후 수수료만 내고 삼성 포인트를 나의 메리어트 계정으로 보내 줄 경우 112만원(약 11.55% 수수료) = 메리어트 150,750 포인트
3. 그냥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안.전.거.래를 했을 경우 1,429,750원(9.5원) ~ 1,505,000원(10원)
나의 경우는 주변에 지인이 있으신 것과 월 5~10만원 정도로 삼포를 모은 것을 이용했기 때문에….
7.5원으로 계산하면 113만원 가량에 30박을 예약했다.
그럼 이제 왜 티어 혜택 끝판왕이냐….. 부연 설명이 필요하다.
메리어트 푸트라자야는 클럽 라운지가 있는 호텔이다.
오늘 글 적는 날짜 (6월 30일부터 5박 기준)
기본 룸(디럭스 킹) : 2,489 링깃 (717,155원), 현재 포인트 예약 시 총 30,500 포인트 (228,750원)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킹 룸 : 3,812 링깃 (1,098,351원), 포인트 예약 시 총 62,500 포인트 (468,750원)
나는 마침 메리어트 라이프타임 플래티늄 티어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포인트 숙박으로 30일간 예약을 했으니, 아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작년 기준 메리어트 푸트라자야는 리모델링을 2025년까지 한다고…. 하지만
4월 기준 룸은 리모델링이 끝나서 투숙하셨던 분 리뷰도 있고, 로비와 엘리베이터는 막바지라는….
라운지가 공사 중이지만, 호텔 메인페이지에서도 이그젝룸을 팔고, 예약이 가능하다는건 그 서비스를 한다는 의미라고 봐도 된다. 1층 로비 한켠에서 진행된다는데 낮1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이용 가능
조식 또한 상당히 잘 나온다는 후기와 현재 자쿠지와 사우나만 리노베이션으로 닫혀 있다고 한다.
참고로 옆에 르 메르디앙, IOI 몰이 있어, 여기도 걸어다니기 귀찮으면, 1시간에 1대씩 무료 셔틀 버스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글 참고 : https://cafe.naver.com/checkincafe/101340 )
즉, 113만원 가량의 포인트로 일찍 예약을 해서 30박을 잡았고, 메리어트 티어가 있어서 그 기간 동안 티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그냥 현금 내고 숙박 하는 것 대비 6배의 혜택을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정도면… 티어 혜택 끝판왕이 아닐까?ㅇ_ㅇ;,
그런데 왜 여기로 숙박을 그것도 30박이나 잡았을까??? -.-;,,,
대안 1. http://nzin.net/?p=544
업무상의 출장도 있지만, 매일 업부를 보지는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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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킷 웅굴 (Bukit Unggul) CC : Privileged card – Nzin's daily life for fun say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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