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트라자야 메리어트에 현재 22박째 머무르고 있다.
조식, 클럽 라운지에서의 칵테일 아워 음식들은 지겨울 대로 지겨워졌다.
심지어 조식에는 평생 먹을 로띠를 이번 숙박을 하며 다 먹은 거 같은 느낌이다. ㅎㅎ
그리고 일을 쉬는 날은 특히 주말은 매일 같이 호텔 옆에 위치한 푸트라자야 IOI City Mall로 구경을 가곤 한다. 푸트라자야 IOI City Mall의 밤은 낮과 다르게 화려하다.
웨스트 윙과 이스트 윙에 각각 하나씩 있는 용~!!!!! 용 하나는 이스트 윙, 목시 호텔 앞에 이렇게 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웨스트 윙 르메르디앙 호텔 옆에 있다. 이 용들은 낮에는 그리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대신 밤이 되면 이렇게 조명을 받아 한 층 더 눈에 띄게 된다.
푸트라자야 IOI City Mall 외부는 다양한 나라 컨셉으로 조명이 설치 되어 있다.
여긴…. 터키인가? 어디이려나???ㅇ_ㅇ;, 모스크 있고, 열기구 많은 것으로 봐서는…. 터키가 맞는데…
암튼 동유럽 쪽 나라이거나, 중동쪽이라 볼 수 있다.
나라와 관계 없이.. 뭔가 화려하게 나타내고팠던…. 그런 조명과 그 뒤로 보이는 용, 목시 호텔….
이건 음… 나라는 아니고, 뭔가 나비와 음악 플레이가 되는 카세트?ㅇ_ㅇ;,,,,
컨셉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그리고 더 지나가보면 보이는….
조용히 피자를 먹자… 라는 의미의 엥…. 갑자기 피자???? ㅎㅎ
여러 나라 컨셉인 것 같았는데, 뭔가 주제를 벗어난 것 같다. 암튼 마저 구경을 가보면….
미국 분위기의 조명들이 나온다.
금문교랑, 자유의 여신상이랑, 뉴욕을 나타내는 듯한 건물들….. 을 표현한 조명이다.
다시 나라 컨셉으로 가는 건가??? 그리고 또 바로 옆에는 일본 컨셉이다.
고양이와 일본 유명한 화산? 그리고 신사를 의미하는 것까지…..
그리고 이번 주에는 줄넘기 대회를 했는지, 무대도 설치 되어 있고, 줄넘기 관련 글이 뭔가가 있었다.
Jumpping ?????
보통 해외를 나오면, 저녁에는 많이 돌아다니지 않으려한다. 치안 문제도 그렇고…… 조심해서 나쁠 것 없으니? 그런데 여기 푸트라자야 메리어트는 매 시간 정시 아침 10시~밤 10시까지 호텔에서 여기 푸트라자야 IOI City Mall 까지 셔틀버스가 다녀주니… 치안 걱정 없이 야간, 밤에 구경을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