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블로그를 일절 손을 못 댔다.
그 이유는….. 2일 정도는 바쁜 일정 + 지인과의 만남 때문이고, 나머지 1일은 급체로 아파 누웠다. -.-;,

그러면서 느낀 것으로는….. 확실히 블로그 매일 쓰기는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인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어떠한 모임을 가게 되면…. 밤새도록 얘기하고 놀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PC, 노트북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게되니…. 블로그 쓸 틈이 없다.
그렇게 몇일 지나다 보면, “아 귀찮아. 오늘도 그냥 쓰지 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시간이 남을 때는 이것 저것 열심히 블로그를 쓸 수 있긴 하지만, 소재 소갈로 인해 못쓰는 경우도 있는 반면…. 너무 바쁘면 소재가 있어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

​뭐 어쨌든 이것도 핑계이겠거니…. 하면서 다시 열심히 써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그나 저나 어제는 진짜 급체해서 오한 + 발열 + 온몸 저리면서 몸살이 장난이 아니였는데, 하루 지나니 싹 나았다.
여행 중에는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이미 한번 아팠으니….. 다음엔 안아프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