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장으로 잠시 방콕을 갔다가 일요일 늦은 밤, 월요일 새벽 1시 비행기로 한국에 오게 된다.
호텔은 지난 번 얘기했던, 인터컨티넨탈 방콕을 마지막 체크아웃으로 한다.
가능하다면 오후 4시까지 체크아웃 요청을 하겠지만, 혹.시.나. 안된다면 뭔가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ChatGPT 중 Copilot에게 물어봤다.
“방콕에서 일요일 밤 12시에 비행기를 타야해. 호텔에서 12시 체크아웃하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비행기 타러 가기 전까지 할만한 것 추천해줘.“
그랬더니, 5가지 옵션을 보여준다.
- 티츄카 루프탑바1: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바로, BTS 통로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오픈하니, 일찍 가셔서 자리를 잡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조드페어 야시장1: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저녁 4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합니다. 방콕의 맛있는 음식과 현지 문화를 경험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왓아룬 야경1: 태국 방콕의 유명한 불교 사원인 왓아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아이콘시암1: 방콕의 대형 복합 쇼핑몰로, 다양한 맛집과 쇼핑, 그리고 태국 전통의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분수쇼 시간을 체크하셔서 감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카오산로드1: 방콕의 밤문화를 대표하는 거리로, 쇼핑과 마사지, 클럽과 펍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밤 11시부터 분위기가 활기차니, 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요즘 거기 날씨 무지 덥다던데… 그냥 야경 구경하고, 맛있는거나 먹고 와야 할 듯하여 다시 물어봤다.
”전망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뷔페로 알려줘.“
그랬더니, 딱 하나 대답해준다.
방콕에서 전망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뷔페로는 바이욕 스카이 호텔의 뷔페를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로, 호텔의 81층에 위치한 뷔페에서는 태국, 일식, 해산물, 세계 각국의 요리와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1. 또한, 84층에 있는 회전 전망대에서는 360도 도시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 식사와 함께 방콕의 환상적인 야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1.
바이욕 스카이 호텔 뷔페는 퀄리티가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하면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2.
그리고 그 아래에 해당 관련 링크로 네이버 블로그 작성된 리뷰도 4개 이상을 보여준다.
기존 같았으면, 네이버 사이트 가서, “방콕 전망대 뷔페 추천” 이렇게 찾던 것을,
이제는 간단히 친구한테 물어보듯이 하면 된다. 물론 검색해서 봐도 결과는 비슷하긴 하다.
그래서 난 갈꺼냐고?? 이.것.은 아내의 허락이 필요하다.. ㅎㅎ
만약 가게 된다면, 가끔 리뷰에 글을 남길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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