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도 아코르 플래티늄 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하루에도 플래티늄 되었다는 글이 최소 10개 이상은 올라오는 듯 하다.
그럼 이제 플래티늄도 달았겠다….. 가성비 좋은 곳이 어디일까???
스테이플러스는 논외로 한다. 어차피 국내는 잡기 어려운 소피텔, 페어몬트, 풀만 등등이 있고…..
평일에나 스테이플러스 열리는 날이 많으니…..
그럼 이 글에서 쓰고자 하는 것은 바로!!! 플래티늄 되면서 받은 SNU(Suite Night Upgrade) 2장 사용에 가성비 좋은 곳을 간단히 작성해본다.
60박 플래티늄이 되고 나면, SNU 2장을 받게 된다.
그리고 1장당 1박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1박만 검색해본다.
이때, 아코르 플러스의 가장 가성비 좋은 곳은 호주이다.!!! 그것도 비싼 동네인 시드니로 찾아가 본다.
이왕 이면 가성비 좋은 곳을 찾아보는 것이니…… 주니어 스위트 말고, 프레스티지 스위트와 밸레리브 스위트 두 개의 금액을 찾아봤다. 여기 소피텔 시드니 달링 하버의 경우 1박 기본룸 금액이 40만원 초반이다.
그런데 프레스티지 스위트는 얼마???? 1,112,867원 이라고 나온다. 어워드 써도 이렇게 비싼가?? 하면서 요금 보기를 누르면 어워드 써서 할인 된 가격을 볼 수 있다.
SNU 스위트 나이트 업그레이드 사용한 것으로 1,174,697원 -> 658,436원 즉… 516,261원 할인 받았다.
에이 이거로 가성비 좋다고 할 수 없다. 그 아래에 있는 더 비싼 밸레리브 스위트를 눌러본다.
원래 가격은 2,708,051원 1박 요금이다.-.-;, 사악하다. 게다가 이 넓은 방에 최대 2명 밖에 투숙이 안된다.
암튼 그래도 궁금하니, 눌러봤다.
결제해야 할 금액 825,228원 할인 전 가격 2,858502원 와……. 할인 받은 금액 2,033,274원
물론 80만원 이상하는 방에 1박을 태우기는…… 솔직히 부담 될 수 있다.
그런데 SNU로 할인 받은 금액이 200만원이라니……..
가지는 않을 것 같지만, 가더라도 SNU 사용 보다는 스테이플러스 StayPlus 사용으로 가도 40만원 초반대 방을 무료로 숙박할 수 있으니… 가성비 좋은 좋인데…. 이렇게 가성비 좋은 곳 찾기를 잠시 해봤다.
여기서 포인트!!! 주니어스위트가 나오긴 하는데, 굳이 주니어스위트 말고도…… 그 보다 더 넓은 스위트 룸들 또한 SNU 적용 되면 돈을 더 줄 뿐 적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성비가 더 좋다.
즉, 이미 플랫 되신 분들…. 가고자 하는 곳 스테이 플러스 사용만 생각하지 마시고, 여기는 스위트 꼭!! 가고 싶다 하는 호텔은 주니어스위트보다 상위 룸도 한 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