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다이아몬드 티어 획득(조식)을 위해 년간 60박은 못하고, 연간 라운지 멤버십이라도 획득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40박을 10월 이후에 해야 한다고 글을 적었다.

그리고 이번 2 Stay 12K 포인트 주는 타겟 프로모션에도 해당이 되어 포인트 사냥을 하러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을 이번에 갔다 왔다.

룸 업그레이드 안되고, 다음날 레이트 체크아웃 안되는 대신 베네핏으로 받은 포인트는 체크아웃 한 날 바로 들어온다. 나는 각각 1만포인트씩 받기로 했고, 총 2만 포인트 (6원 = 1포인트) 약 12만원 세이브를 했다.
그리고 추가 들어오는 프로모션 포인트는 숙박이 카운트 되면서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오늘 아침 확인한 결과는 이렇다.

세금 빼고, 실제 금액은 167,135원이 숙박 요금이었고, 그에 해당하는 포인트로 12K + 3배 더주는 프로모션 다 합쳐서 17,094 포인트를 받았다. 이것도 굳이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2,564원이다. 즉, 22만원 가량의 포인트를 받은 것이라서… 숙박+세금 18만원 정도 내고, 조식 2인 먹고, 빵도 앰버서더 2만원 크래딧으로 사오고 했는데… 다시 22만원 받은 것이니 오!! 남는 장사다. ㅎㅎ

​혹시나 금액 환산으로 난 모르겠는데~?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IHG 37,000 포인트 정도면 다음달 갈 예정인 타이페이 리젠트 1박 숙박하고도 포인트가 남는다. 아래 이미지가 타이페이 리젠트 잡아놓은 숙박인데, 1박당 31,000 포인트이다.

그리고 리젠트 타이페이를 굳이 가려는 이유는 저번에 리젠트 타이페이 라운지 공부에 대해 적어 논 것을 보면, 궁금해서라도 한 번 가봐야 한다. ㅎㅎ

그리고 포인트 사냥과 더불어 40박도 이번에 완성을 했다. 오늘 자고 일어나니, IHG 에서 메일이 왔다.
40박 달성했으니, 마일스톤 리워드 Milestone reward를 받으라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간 라운지 멤버십인데, 이건 절대 올해 안에 선택하면 안된다. 이미 올해는 연간 라운지 멤버십이 있는 상태기 때문이고, 지금 선택을 해버리는 경우 올해 + 2025년 12월말까지가 연간 라운지 멤버십 기간이 된다.

선택할 수 있는 기한이 1월 14일 2025년 이다. 즉, 내년 1월 1일 ~ 14일에 연간 라운지 멤버십을 선택해줘야 한다. 그러면 2025년 1월 선택한 날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간 라운지 멤버십 기간이 되게 된다. 즉, 거의 2년간 연간 라운지 멤버십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내년 1월 이후 선택해야 한다.

​휴~!!! 이제 IHG 숙제는 끝났으니, 편안히 내가 가고 싶은 호텔을 예약하고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