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렌트카 예약은 아무래도 일본어 사이트로 하는 게 싼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나도 사실 일본어는 모른다.

일본어를 전~~~혀 모른다. 할 때는 그나마 편리하면서 가격 싼 곳이
1. Klook 앱!! – 클룩 풀 커버리지가 있어서 이거로 등록하고 가면, 거기서 추가 보험 들 필요 없음.
일본어는 모르지만 그래도 구글 번역이나, 사이트 접속 후 번역으로 적당히 할 수 있다. 하는 경우는..

2. 타비라이 : 풀커버 + NOC(휴차손실보상) 포함 되어 있음, ETC 카드 대여 선택도 됨
보험 포함되어서 적당히 가격이 쌈. Klook과 비슷함
https://www.tabirai.net/car/hokkaido

3. 자란넷 : 위에 두개 보다 싼 곳이 나오지만, 보험 부분이 약하고, ETC 카드 선택이 안됨
보험 포함 저렴한 곳도 간혹 보임. 그러나 북해도 같은 넓은 지역 다닐때는 ETC 카드 선택이 아닌 필수.
https://www.jalan.net/rentacar/?vos=cpjalaprocap0170608001&ccnt=global_navi

4. 라쿠텐 트래블 : 여기는 이상하게 비쌈.
https://travel.rakuten.co.jp/?scid=wi_grp_gmx_trv_ich_top_grptab1

그래서 1, 2, 3, 4 각각 동일한 날짜에 비교해 봄. 5박 6일

1번 클룩 : 344,300원

2번 타비라이 : 32,800엔 -> 291, 513원 ETC 카드 포함
(첫번째꺼가 더 싼데 NOC 휴차보험이 포암 안되어 있어서 두번째꺼로)

3번 자란넷 : 예전에 찾았을 때는 싼게 있었는데, 지금은 타비라이와 비슷함 32,820엔(NOC 포함)

4번 라쿠텐 : 다시 비교하니 가격 비슷해서 패스~!!!

​결론은 일본어 전혀 모르겠다 –> Klook
적당히 번역기 쓰면 된다 –> 타비라이

이제 내 시간 맞춰서 예약하러 가야지.-.-; 늦으면 늦을 수록 차가 없어지고, 비싸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