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한 달 이상 있으면서 KL Tower도 가봐야겠지~!!! 하고 갔다.
평일 꼭대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대기줄이 그리 길지 않다.
그런데 핫스파~!! 사진 찍기 좋게 만들어 둔 곳이 대기 줄이 길다.
우선 KL Tower로 올라간 시간은 5시 쯤 ?? 8월 초 기준 시간이다.
아래 이렇게 생긴 곳이 양쪽으로 두 군데 있다.
둘다 번호표를 받을 수 있고, 번호표를 받고 실제 사진 찍으러 갈 수 있는 시간은 꽤 걸린다.
번호표를 받은 시간이 5시 20분쯤????
SKYBOX 1, 2 각각 번호가 다르며, 대기 번호는 각각의 SKYBOX 근처에 가면 번호가 나타난다.
그렇게, 대기하다가 사진 찍으러 갈 수 있었던 시간은? 6시 20분 대략 1시간 대기했다.
아~~~ 무섭다. 아래가 투명 유리 -.-;, 다른 사람들은 사진 잘 찍던데……
그리고 사진 다 찍고 나면 대략 6시 30분 된다. 이때 그냥 내려가면 안된다.
조금만 더 있다 보면, 해가 지면서 석양을 볼 수 있다.
이렇게 KL Tower는 시간 잘 맞춰서 올라가는게 좋다.
다시 정리하면 5시 올라감, 6시까지 사진찍고 구경하다가 SKYBOX 사진 찍기,
6시반부터 노을 지는 것까지 기다렸다가 내려오기!!! 이렇다.
그리고 이제 내려오면, 아래 같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KL Tower 가실 때는 시간 잘 맞춰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