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입한 IHG 앰버서더 – 무료 주말 숙박…은 기간이 7월까지다.
그런데, 국내 IHG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파르나스 둘 다 무료 주말 숙박은 안된다.-.-;,
무료 주말 숙박 사용할 곳에 대한 글을 아래와 같이 적으면서 필요한 곳, 실제 내가 가는 여행지!!에 써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사용한 곳은?
이번에 가게 될 인터컨티넨탈 방콕 이다.
여긴 가 본지 꽤 오래 된 곳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인터컨티넨탈 방콕 스쿰빗이 신규 호텔로 있기도 하다.
그런데 왜 내가 여길 선택 했을까?
위치상으로도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으며, 지금 이 글을 쓰는 현 시점에도 내가 갈 날짜에는 풀북이다.-.-;,
여긴 포인트 사냥 굳이 할 필요 없는데….. 왜. 내가 가는 날에 하필 만실이냐.ㅠ.ㅠ,,,,
기존 예약에 비해 뭔가 업그레이드는 되어 있는데, 기본룸 + High floor 뿐이다.
하지만, 이 호텔 나에게는 좋은 기억이 있던 곳이고, 조식에 스테이크도 주문 가능했던 곳이라,
다시금 그 추억에 이끌리어 여기로 예약했다.
그에 비해 인터컨티넨탈 방콕 스쿰빗은 아직도 룸이 넉넉한 것 같다.
같은 날짜 조회해 보면 아직도 룸이 한참 많이 남아 있는거로 보인다.
암튼 예약하면 어떻게 룸레잇이 생성 되는지 보면,
예약할 당시 금액은 이랬다. 금요일 8,000 바트, 토요일 8,200 바트 ++
그리고 예약 후 몇 일 지나서 바뀐 금액은 이렇다. 금요일 8,000 바트++ 끝.
금요일과 토요일 200 바트 밖에 차이가 나진 않지만,
어쨌든 난 필요한 곳, 실제 내가 가는 여행지!!에 적절히 유용하게 사용했다.
토요일 유상으로 내야 했다면 8,200바트++ (약 35만원)이니, IHG 앰버서더 연회비 $200 상쇄했다.
게다가 업그레이드 안되면 10,000 포인트도.. -.-;, 예측 못한 사냥이다.
이제 예약한 날짜에 가서 편히 쉬다 와야겠다.
예약 잘한 나…. 칭찬해~~!!
[…] IHG 무료 주말 숙박 – 내가 예약 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