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얄 랑카위는 GHA 체인인데, 이 체인 호텔은 지난 번 티타늄 티어를 달고 난 이후 처음으로 가본 호텔이다.

티타늄 티어인데 과연 어떠한 혜택이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갔다. 게다가 나는 BRG를 해서 간 만큼 룸 업그레이드나, 다른 혜택이 과연 있을까?? 하는 기대와 걱정을 하면서 갔다.

호텔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이 글씨 뒤로 그랩이나, 택시 등이 정차를 하게 된다. 호텔 로비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고, 별도의 라운지가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로비에서 체크인을 했다. 그런데 티타늄 멤버라고, 매니저를 잠시 부르더니 인사를 시켜주고.. -.-;, 뭔가 어색한…..

티타늄 멤버 혜택으로는 이런게 있다는 종이를 받아 읽어 본다. 웰컴 뭔가 있음, 11시 얼리 체크인, 오후 4시 레잇 체크아웃, 룸 업그레이드(오션뷰 업그레이드 받음), 25% 식당 할인(술, 알콜 제외), 25% 스파 할인, 생일날은 35% 할인

이 내용을 몰라서, 호텔에 1시에 도착했는데, 주변 동네 구경 하다가 체크인 시간인 3시 맞춰 왔었는데….-.-;, 이 글 보시는 분들은 티타늄이시면 11시에 체크인 가셔도 됩니다.~~!!
그나마 레잇 체크아웃은 요청해서 3시쯤에 체크아웃 했다.

​웰컴 뭔가 있단다…. 룸 다 둘러 보고, 수영장 갔다오니…… 이런게 한상 차려져 있다.

그리고 룸 구경도 잠시 해보면….

요렇게 생겼다. 특히 고층을 받으면 뷰가 참 좋다. 세로로 영상을 잘 안찍는데, 어쩔수 없었다.

룸을 얘기하고 있었으니 룸에 대한 설명 간단히 마저…… 침대에 누워서도 바닷가가 잘 보이는 구조이다.

미니 바에는 간단한 음료들이 있고, 미니바 안에 있는 음료수는 당연히…. 무료이다.
음료수가 겹쳐서 다 안보였지만, 캔 음료 4개, 초코우유, 오렌지 쥬스 이렇게 있었다.
당연히 물, 커피도 있는데 사진을 안 찍었다.-.-;,

룸은 영상에 자세히 화장실이나, 욕실 등등이 나와 있으니, 이렇게 간단히 마치고,
여기는 4층 성인 전용 수영장과 G 층에 전체 이용 가능한 수영장이 있다.
방에서 찍은 사진에 이렇게 보이는 가로로 1자 수영장이 성인 전용 수영장인데, 해질 때 엄청 사람들이 몰린다. 단, 11시~ 4시는 땡볕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다. 사진 찍는 사람들만 있을 뿐….

아침 9시 ~ 10시쯤 가면 이런 사진을 건질 수 있긴 하다.

그리고 양쪽으로는 자꾸지 같이 생겼지만, 동일한 온도의 물이다.

그리고 G 층으로 내려가서 메인 수영장을 가본다.
수영장 옆에 식당(조식당)이 있는데, 저렇게 물 있는 공간 사이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마저 메인 수영장으로 가다보면, 아래 사진 왼편에 PoolBar가 있고, 물에 살짝 잠길 듯한 썬베드가 있다.

그리고 쭉~ 바닷가까지 갈 때쯤 반대로 돌아보면 수영장 전체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수영장이고, 왼편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물 분수 나오는 조그만 놀이터가 있다.

그런데 여기는 다 좋은데, 단점이 비치 체어가 많지 않다. 그래서 일찍 오지 않으면 자리를 잡을 수 없다.
아침 7~8시부터 나와서 자리 맡아두는 것은 아니지만, 수영장 느긋히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그래도 조식 일찍 먹고 먼저 빨리 나와서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아.. 그리고 이렇게 뻥~ 뚫려 있어서 수영장에 그늘이 하나도 없네? 할 수 있다. 그런데 수영장 위에 룸 있는 것이 보일텐데, 오후 2시 쯤부터는 그 룸들이 그늘을 만들어준다. 그래서 그 아래에서 수영하고 있으면, 햇볕을 피할 수 있다. 오전, 오후 적절히 수영할 만한 그늘이 항상 있다.

​바닷가로 가보면, 이렇게 사진 찍을 Photo spot도 만들어놨다.

그리고 종종 사람들이 바닷가에 들어가기도 한다.
일정 구간은 걸어 들어가도, 바닥에 뭔가 해놨는지… 깊어지지 않고 들어갈만하다.

그리고 저녁 즈음에는 이렇게 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 수영장에서도 음식 주문이 가능하고, 티타늄 혜택으로 25% 할인까지 가능하다.

이렇게 QR 코드가 있고, 이걸 휴대폰으로 찍은 다음에 메뉴를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자리 번호까지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면 알아서 내가 있는 위치로 가져다 준다.

당연히, 룸 번호 얘기하고, 티어 할인 혜택 부탁하면 25% 적용된 Bill을 들고오고, 룸으로 Charge 하면 된다.

크리스피 오징어 가라아게를 시켰는데, 쭈꾸미 같은 조그만 애들을 튀긴 것이 나왔다. -.-;,
아…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간 경우 풀바에 있는 대형 소파가 있다.

성인 2~3명은 누워 있을만한 소파이니, 조심히 올라가서 놀아도 좋고, 기념 사진 찍기에도 좋다.
그리고 이제 호텔 부대 시설을 잠시 살펴보면….. 피트니스 센터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아이들 놀만한 놀이터, 키즈 클럽도 있다.
이건 야외 느낌의 놀이터 이고,

이건 실내 키즈 클럽이다.

그리고 또 실내 탁구,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당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리조트 답게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시설들을 많이 마련해 놨다.
이렇게 자동차 운전 게임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보드 게임도 마련되어 있다.

조식과 식사 후기는 다음 글로 ~~~!!! 너무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면 글 쓰기가 어려워서 그렇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