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얄 랑카위 티어 혜택과 룸 후기는 아래 링크의 글을 보면 된다.
여기는 예약 시 조식이 포함된 요금만 있다.
주변에 식당이 조금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휴양으로 오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암튼 예약할 때 조식 포함이라, 투숙객 모두가 밥먹으러 오기 때문에… 영상은 찍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얌전히 찍은 사진들만 나열해보려 한다. ㅎㅎ
조식당 들어가면서 바로 본 음료 코너가 있고, 프레시 쥬스는 없다.
그 옆에는 Infused Ice 워터가 있고….
아… 이쪽은 로띠, 그리고 로띠와 함께 먹는 카레가 있다.
여기도 웨스틴과 비슷하게 와플과 팬케익을 직접 만들어서 두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앞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갓 구운 와플, 팬케익을 먹을 수 있다.
국수 코너인데… 여기가 안타까웠던 것이…. -.-;, 자꾸 중국인들이 (정확히는 중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국수가 안 따듯하니, 옆에 국에 국수를 넣어버린다. 그래서 익힌 후 건져서 먹는 사람이 몇몇 있었다. 아…. 이 부분 참 아쉽다.
안쪽에도 로띠 굽고 있고, 볶음밥 같은 것과 빵이 있다.
닫혀 있지만, 대충 예측할 수 있는 삼발 소스, 카레 등이 있고….
여기는 파스타와 구운 감자에 치즈 넣은거 같은 그런 음식이 있었다.
케찹과 매운 케찹 같은 소스도 옆에 함께 있고….
여기도 햄, 베이컨, 구운 야채, 구운 옥수수가 있는데…. 그 중 난 옥수수가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계란 후라이 해주고, 오믈렛 해주는 코너가 있다.
또 다른 쪽에는 이렇게 훈제 오리, 연어, 그 밖에 치즈 등등이 있고…..
요거트는 이렇게 각각 놓여 있다.
샐러드 코너에는 꽤 많은 종류의 샐러드와 드레싱이 있고,
구운 감자, 구운 토마토, 해시 포테이토도 있고,
빵코너에는 이름 모를 빵들이… 이렇게 있다. ㅎㅎ
요건 가장 만만한 크로와상, 초코 크로와상, 아몬드 크로와상 등등, 그리고 왼편에는 달달한 베이커리 류가 있다.
아…. 사진 보니 또 달다. ㅇ_ㅇ;,
또 한 켠에는 롤, 초밥이 있는데… 여긴 나름 먹을만 했다. 유부 초밥도 그렇고…
그러고 보니 과일, 우유, 시리얼 쪽을 사진을 못 찍었다. 왜냐…. 초반에도 얘기했듯이.. 여기는 투숙객 모두가 조식을 먹기 때문이다. 조식 모두 포함된 요금으로만 판매를 해서…. 그래서 식사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사람이 많아 영상 찍기도 그렇고, 사진도 찍기 힘들었다. ㅇ_ㅇ;,,,,
그래도 가격이 좀 있는 호텔이라서 그런지… 조식 나오는 것도 괜찮게 나오는 호텔이었다.
다음에 또 가겠냐고?? 티어가 여전히 있다면, 갈만할 것 같다. 웨스틴에 비해 커뮤니티 시설이 작긴 하지만… 왠만한 건 다 있고, 조금 걸어나가면 주변에 마트, 면세 술, 초코릿 파는 곳도 있다. 조식도 괜찮고, 티어 혜택으로 식사도 25% 할인해주니... 그러나 과연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