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억에 저편으로 멀어지지 않을 때 써보는 식당, 음료 후기이다.
지난번 얘기했던, 클럽 메리어트 – 말레이시아 의 50 링깃 바우처의 연속 후기라 보면 된다.

가장 가성비 좋았던 두 곳은 코트야드 페낭과 엘리먼츠 쿠알라룸푸르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페낭 – 클럽 메리어트 50RM 바우처 : http://nzin.net/?p=1222
엘리먼트 쿠알라룸푸르 Trace – 클메 50RM 바우처 : http://nzin.net/?p=1243

그리고 다음으로 가볼만 한 곳이 제목에 적었듯이 르 메르디앙(옆에 바로 힐튼 붙어 있음)에 가스트로 센트럴이다. Gastro Sentral – Le Méridien Kuala Lumpur

https://marriottbonvoyasia.com/restaurants-bars/le-meridien-kuala-lumpur-gastro-sentral

메뉴를 살펴보면, 버거, 피쉬앤 칩스, 스테이크, 클럽 샌드위치 등등 웨스턴 음식이 많다.
https://cdn-prod.marriottbonvoyasia.com/prod.misolhub.com/uploads/benefits/cms/menu/2024/03/06/264ba9c4ebed_a-la-carte-menu-gastro-sentral.pdf

​그 중에서 우리가 시킨 메뉴는……
Avocado Burger 62RM와 Burger Sentral 58RM이다. 그리고 마실 것도 각각 시켰다.
요거는 식사 시간에 음식 주문했다고 주는 식전 빵……

그리고 음료가 먼저 나오고,말레이시아는 희한하게 Green Apple 쥬스가 많다.
페낭에서도 주문해서 마셔보고, 여기서도, 또 나중에 실패 후기 1 쓰겠지만 거기서도 Green Apple 쥬스가 메뉴에 종종 보인다. 다른 하나는 스무디 였는데, 이름이 기억 안 난다.-.-;,

그리고 이제 메인 요리~!!!
아보카도 버거는 그 아래에 Panko crust avocade fries인가 뭔가가 함께 아래에 있다.
위 아래 번 대신에 아보카도 갈은 뭔가로 만든 것 같고, 사이에 토마토 크랩 샐러드가 들어가 있다.
남자가 먹기엔 조금 양이 적고, 여자가 먹기에도 음….. 아주 약간 부족하다.

그리고 나온 Burger Sentral 이건 비프 버거이고, 200g 패티라서 남자가 먹어도 적당히 배부르다.
채소도 모자랄까봐 옆에 따로 좀더 놓여 있고, 느끼할까봐 코오슬로도 버거 뒤에 조그맣게 있다.
또 오른편에 뭔가 음….. 조림 피클 같은 느낌에 뭔가도 준다.

여기도 클럽 메리어트 카드 할인 30%인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제휴 호텔마다 30% 가능한 곳 있고, 35% 가능한 곳이 있는데 암튼 추천할만한 곳이다.
영수증을 찍어 놓은 것이 없으나……
적어 놓은 금액으로는 할인 받고, 50링깃 바우처 쓰고 나머지 낸 돈이 69링깃(2만원)이었다.
호텔에서 2인 식사 메뉴 + 음료 2잔…… 그래도 싸게 먹은 것 같다.
그래도 이제 올해 7월 31일까지 남은 50링깃 바우처가 2장 남았는데, 어디 갈꺼냐고?
엘리먼츠 갈꺼다. 거기가 가성비 제일 좋으니까..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