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했던 네이버 블로그를 꽤 오랫 동안 방치해 두다가…….
어제부터 다시 내 삶을 돌아보며, 시간 날 때 글을 쓰기로 시작했다.

​1. 기존 메뉴를 정리하고,
2. 레이아웃 블로그를 살짝 단장하고,
3. 여기 말고, 동시에 WP(워드 프레스)를 작성할 곳을 마련하고……

​뚝딱 뚝딱 만들고, 시작글과 스타벅스 디카페인 1+1 이벤트 글을 하나 적었다.
그러고 오늘 아침.-.-;,
뭔가 자꾸 아침 7시 반부터 띵동띵동 휴대폰 알림이 온다…. 뭐지?
네이버 블로그 서로 이웃 신청만 17개가 왔다.

어쨌든 이웃 신청 수락은 다 했는데, 이게 무슨 의미일까?
사람들은 소소한 이벤트에 관심이 많은걸까?

그 전에 잠시 사용했던 챗GPT, Copilot 글을 10개 쓸 때에도 이웃 신청 하나 없었는데….
내가 잘하는 것이 아닌 소소한 것들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들로 글을 가볍게 쓰는 방법을 점차 길들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