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요 몇일 전 리베이트, 캐시백 사이트에 대해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Topcashback, Rakuten, Shopback, Mrrebates 4개 사이트를 비교하여 설명한 글이었으며,
특히 여행을 위해 호텔 예약 시 취소 가능 예약으로 하며서, 보다 많은 캐시백을 주는(캐시백 비율 높은) 날을 예약 하고 나서도 종종 꼭 확인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고 오늘 아침 메일 온 것을 확인하는데, 어????? 위에 언급한 4개 사이트 중 샵백(Shopback)에서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한다.

자세히 알아보기를 누르면, 샵백 앱을 설치한 경우 앱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 앰버서더 모집 안내 글로 간다.(회원 가입 안해서, 이메일 받지 못하신 분은 아래 이미지의 맨 왼쪽 위에 있는 “샵백 앰버서더 모집”을 누르고 가시면 된다.)
https://www.shopback.co.kr/campaign-shopback-ambassador-onsite-web

글 내용과 같이 샵백을 소개하는 앰버서더를 모집하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 및 직구, 호텔 예약, 해외 여행시 관광 예약 등을 자주 하는 사람 그리고 그러한 구매, 예약을 할 때 캐시백을 얼마나 모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한다고 한다. 물론 블로그 이웃이 많거나, 방문자 많은 사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을 뽑아주긴 하겠지만……결론적으로 전제 조건은 두 개인 것이다.
1. 온라인으로 많이 사거나, 예약 많이 하는 사람
2. 블로그 방문 많이 하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우 많은 사람

​아무래도 이 두가지를 충족해야 할 텐데…… 난 5월 이제서야 블로그를 시작했을 뿐이고…… ㅎㅎ
그래도 한 번 지원해 보려 한다. 어차피 블로그는 계속 쓸 것이고, 6월말부터 7월, 8월까지 여행 계획도 길게 세워진게 있으니까? 지원 전에 상세 설명(모집 요강?)을 한 번 더 살펴 본다.

앰버서더가 되면 이렇게 혜택을 준다고 한다.
1. 활동 지원금 30만원
2. 친구 초대 시 1명당 2만원 보너스 캐시백
3. 활동 후 우수 활동자 상금 지급

오…… 활동 지원금 30만원만 받는다 하더라도 대박 일 것 같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뭔가 구매를 하거나, 호텔 예약 후 여행을 가야 샵백 캐시백이 쌓이니 그러한 활동 지원금이라 볼 수 있다. 2, 3번은 안되더라도 어쨌든 지원하고 앰버서더만 된다면 나쁘지 않은 혜택이다.
어차피 난 여행도 갈꺼고??ㅇ_ㅇ;,,,,

​기한은 이미지에 있으니, 구체적으로 작성하지는 않는다.
왜? 경쟁자를 그나마 한 명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서 일리는 없다.
어차피 네이버 인플루언서 분들이 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래도 지원은 해본다. 지원이라도 해야 뽑힐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

앰버서더가 된다면, 위와 같은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1. 자신의 SNS에 샵백 소개, 신규 멤버 혜택 소개
2. 샵백 이용 후기 (제품 리뷰, 호텔 투숙 등) – 이거 해야 해서 지원금을 준다고 봐야 한다.
3. 샵백 캐시백 인증 – 구매 완료, 숙박 완료를 하고 들어온 캐시백을 신나게 자랑하면 된다.

4. 샵백 친구 초대 코드 공유 – 위에 글을 쓸 때, 샵백 가입할 사람들을 위한 추천, 친구 코드라 보면 된다.

​위의 내용이 담긴 글을 블로그 하는 사람은 월별 2건 – 3개월 활동이니 총 6건 이상 작성,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경우도 동일하게 총 6건, 인스타그램 릴스의 경우에는 그보다 작은 총 3건, 유튜브는 1건 이상을 업로드 하면 된다고 한다. 처음엔 설마 블로그 6건 + 인스타그램 게시물 6건 + 릴스 3건 + 유튜브 1건 몽땅 다해야 하나? 라고 생각했다.

​암튼 지원해보기로 했으니, 지원하기를 누르면……

구글 Form에 지원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줘야 한다.
샵백에 가입된 이메일이 아닌, 지원서 작성을 위한 로그인이니 구글 아이디 있는 것으로 작성하면 된다.

작성하는 내용은 많지 않다.
1. 개인 정보 수집 관련 동의 체크
2. 샵백에 가입한 핸드폰 번호
3. 평소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 (앰버서더가 당첨되면 연락 받을 이메일 인듯 하다.)
4. 앰버서더 활동용 핸드폰 번호 입력 (이건 휴대폰 2개 이상 쓰시는 분 아니라면 2번과 같이 입력)
이렇게 작성하면 된다. 그렇게 입력 후 다음으로 넘어가면, 어떠한 채널에 활동 할지 체크하는 부분이 나타난다.

여기서 확인 한 것은 하나의 대표 채널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사실 블로그 하는 사람이 제일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 인플루언서가 될 확율이 많긴 할 것이다.
나는 참고로 인스타그램을 잘 못한다. 그냥 스노우보드 타는 게 좋아서 스노우보드 관련 팔로우, 팔로잉만 하고, 게시물을 올릴 뿐 그 외에 글을 블로그에 그것도 이제 5월에 시작하게 되었다.​

뭐 암튼, 지원 해보기는 “네이버 블로그 : 월 포스팅 2회 업로드”에 해당하는 네이버 블로그 채널로 선택을 하고 지원 신청을 완료 했다.

그렇게 신청을 완료 했다.
네이버 블로그, 아직 방문하시는 분들, 글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200명 간신히 넘어간다.
그래도 뭐,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내 생각, 흥미로운 이야기, 나의 여행 기록과 리뷰, 국내외 프로모션 등을 작성해 갈 여정에 하나의 에너지? 혹은 더 많은 글을 쓸 수 있는 소재가 있다는 것이 좋을 뿐이다.
그래도 사람 마음은 동일하지 않을까? 혹.시.나…… 될까 하는 마음으로 6월 3일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