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쿠알라룸푸르에는 전체 5박을 있었다.
그리고 5박 있으면서 칵테일 아워를 3번 정도 간 것으로 기억한다.
그에 대한 간단한 사진과 후기를 ….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적어본다.
간단히 요약하면…
아침 조식 7시 ~ 11시 클럽 라운지에서 가능. 에프터눈 티 2시반 ~ 4시반. 이브닝 칵테일 5시 반 ~ 7시반
커피, 티는 아무때나 가능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라운지는 열려 있음)
회의실, 전화, 무료 인터넷, 데일리 턴다운 등이 있고….
하루 3벌 까지 빨래+다림질 서비스 무료 제공 ( 3일 숙박 합쳐서 9벌 한 번에 가능)
그 밖에 다른 건 음…. 이브닝 칵테일 시간에 남자 반바지 안됨. (여성은 가능)
그럼 설명 끝났으니, 간단히 둘러본다. 총 3일 이브닝 칵테일 간 것에 대한 사진이라 좀 많다.
요렇게 메인 테이블에는 항상 샐러드 만들어 먹으라고 풀 잘라 먹을 수 있게 2단 트레이에 풀이 한가득 있다. 직접 잘라서 먹어야 한다. 귀찮긴 한데, 신선한 느낌이라 먹을 만 하다. 드레싱은 몇가지 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되서 더 찾아 먹게 되었는데, 왼편에 피클이 있는데, 꽤 자극적이면서 맛있다.
그리고 항상 호무스? 가 있다. 빵도 좀 있고, 디저트 류가 꽤 있다.
풀… 이렇게 있는데, 가위랑 집게로 잘라서 먹어야 한다. -.-;,
그리고 다른 편에는 핑거 푸드가 있다. 진짜 핑거 푸드다.
한바퀴를 살짝 돌아 샐러드 반대편에는 과일이 놓여져있다. 작년 기억으로 여기 과일 있던 위치에 그래도 초밥이 나오는 경우가 이틀에 한번 정도로 있었는데, 이젠 안나온다.
과일 옆에는 이렇게 다양한 치즈가 있다. 레드 와인 마실 때 치즈랑 종종 먹는 편인데, 다양한 치즈가 있기도 하고,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치즈도 있어서 꽤 먹을만 하다.
이렇게 한 쪽 테이블 구성을 지나가면 다른 테이블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는 술과 음료가 있는 곳이다.
여기서 제공하는 와인이 놓여 있고, 반대편에는 맥주, 화이트 와인, 음료가 있다.
여기서 와인은 보통 내가 가서 따라 마시는 것보다, 따르려고 가면… 직원이 와서 자기가 가져다 준다고 한다. 확실히 서비스 해준다는 느낌이 있긴하다. 암튼 이때… 레드 와인 잔이 여긴 상당히 크다. 사진으로는 안 찍었는데…. 암튼 상당히 큰 잔에 준다.-.-;,
그리고 핫푸드? 암튼 서빙해주는 핑거푸드가 있다. 주방 같이 마련된 곳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주는 것인데, 사실 다 만들어진 것 조금 데워서 주는 느낌의 음식들이다.
다코야끼마저 하나의 정성스러운 음식과 같이 신경써서 담아주는 느낌이다. ㅎㅎ
이 구성은 매일 바뀌는데….
오늘은 이렇게 3가지 입니다. 하는 느낌으로 만들어서 올려두기도 하고, 저렇게 3가지 나오면 먹고 난 다음에 맛있는 것만 골라서 저거만 주세요.. 할 수도 있으나…. 모두 내 저렴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매번 한 번 만 시키고 끝이었다.-.-;,
초점이 나간것 같은 사진이지만, 3가지 음식 구성에 핑거 푸드 각각 또 가져와서 올린 것이다.
암튼 먹고 맛있는게 있으면 음식 만드는 앞에 가서 이거만 주세요 하면 된다.
이렇게 사진처럼 만들어 줄 수 있는 애들이 잘 놓여 있으니..^^;,,
그리고 이제 주류에 대해서 살펴본다.
맥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도 있지만, 여기는 특이하게 칵테일이 있다.
그것도 싱가포르 슬링이 있어서…. 이것도 시켜 봤는데, 꽤 맛있다.
(나도 3일 지나서 마지막날에 알았다. 이 메뉴판을 자리에 앉아 있어서 가져다 주지 않는다. 아는 사람만 메뉴판 보고 시켜 먹을 수 있다. -.-;,)
스파클링 와인도 있으니,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시켜서 마시면 좋다.
요렇게 사진처럼 말이다.
영상도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영상은 생략-.-;,
작년에도 느꼈던 부분인데, 아내에게도 얘기했지만…. 내 입맛에는 그리 맞는 음식이 많지 않지만….
어차피 저녁 많이 먹지도 않고, 술 주는게 어디냐… 그리고 나름 고급지게 해놔서 입맛에 맞는 사람들은 가성비 좋고, 서비스 좋은 호텔이라 할 수 있다.
클럽 라운지 조식과 에프터눈 티 후기는 다른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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