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IHG 스위트 업그레이드 쿠폰(CSU) 사용에 VISA 할인 예약도 가능하다는 글을 적었고, 1 King Executive Suite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숙박 이틀 전인가 확인을 해보니… 스위트 이름이 바뀌어 있다.
오…. 1 king Ambassador suite이다. 그리고 이제 룸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본다.
간단히 룸 어떻게 생겼는지만 보실 분은 아래 영상만 보시면 된다.
방은 이렇게 생겼다. 기본룸 두개 붙여 놓은 크기이고, 거실에는 그리 오래 앉아 있던 기억이 없다.-.-;,
받은 호수는 3009호 코너룸 같은 느낌의 앰버서더 스위트이다.
왜냐면 밖에 구경다니고, 쇼핑센터 가고, 라운지 가있고 했더니…. 거의 저기 소파에 앉아 있지를 않았다.
암튼 이제 간단히 사진으로 얘기하자면…
요렇게 생긴 것이 거실이다. 거실에는 조그만 화장실 하나가 있고, 저렇게 소파, 리클라이너? 이렇게 있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면, 침대와 책상이 있다.
그전에 리뷰를 적었던 푸트라자야 메리어트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와는 다르게, 책상이 있다.
요렇게 책상이 있어서 앉아서 일보고, 블로그 쓰기 좋다.
그리고 침대도 상당히 크다. 전체 침대를 찍은 사진은 없는데…. 자는 방향으로 눕지 않고, 그 반대로 즉… 세로가 아닌 가로로 누워도 될 만큼 충분히 크다.
스위트라서 그런지 수건으로 이렇게 환영 동물을 만들어놨다. -0-;,
그 밖에 영상을 찍으면서 바로 볼 수 없는 것이 미니바와 커피 등인데… 별거 없다.
요렇게 침대 옆 거울 있는 곳에 커피 포트, 일리 캡슐 커피 머신이 있다. 그리고 저기 아래에 있어야 하지만, 저기 위치에 안 있고, TV 앞에 커피 캡슐, 티 그리고 냉장고 미니바가 있는데, 냉장고 안에 미니바는 어차피 유료라서 패스한다.
요렇게 캡슐이 2종으로 2개씩 있는데, 커피는 대부분 라운지 엑세스가 되기 때문에 거기 가서 달라고 해서 마셨다. 그리고 사실 클럽 라운지 가면 커피 보다는 프레시 오렌지 쥬스를 달라고 하면 방금 갖 짜온 오렌지 쥬스를 주기 때문에 커피보다는 그걸 더 마셨다.
물은 이렇게 방에 탄산 수 두병, 스틸 워터 두병이 있고, 저녁에는 턴 다운 오면서 물을 더 주긴 한다.
그러나 병 물이라서, 이것 또한 클럽 라운지 가면 플라스틱 1회용 통에 있는 물이 있어서 그걸 요청해서 밖에 구경 다닐 때 마셨다. 웰컴 기프트로는 요렇게 과일을 주긴 했는데, 음… 까먹지를 않았다.-.-;,
그리고 사실 여기는 작년에도 5박을 했던 호텔이다.
그때도 클럽 라운지 엑세스는 되었지만, 고층 업그레이드 된 방을 받았는데, 그때 당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은 없었다. 왜냐하면, 기본룸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이그제큐티브(클럽) 룸 이기 때문에…. 단지 클럽 룸으로 업그레이드만 될 뿐, 방 크기는 같았기 때문이다. (물론 라운지 멤버십 없었다면, 룸만 클럽룸 라운지 엑세스 안될 수도 있었는데.. 그것까지는 물어보지 못했다.)
암튼, 작년에도 갔던 곳이라… 블로그 쓸 것을 생각 못하고,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등 부대시설 사진, 영상을 하나도 못 찍었다. 이용을 아예 안해서.-.-;, 그 핑계로 또 갈 수 도 없고…. 지금 보니 여기 호텔만 그냥 편안히 쉴 생각으로 가서 방 영상, 사진만 찍고….. 나머지 부대 시설을 아예 안 찍었다.
어쨌든 수영장 적당히 있는데, 여기 물이 상당히 찬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수영장에 그리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못 봤다. 그리고 휘트니스 센터는 적당한 크기로 있던 것으로 기억하고, 사우나 등은 없다.
룸 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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