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타이페이 럭키랜드 추첨은 당첨되기 어렵다. ]
대만 타이페이 비행기 예약을 8월 31일 했고, 클룩 Klook 숙박지원금 신청은 7월 말에 했었다. 그리고 그 예약하고 신청한 것을 11월 말 시작했다.
클룩 Klook 대만 더 럭키랜드 숙박지원금 신청 : http://nzin.net/?p=2936
| 대만 타이페이 Taiwan the Lucky Land
클룩 Klook 대만 더 럭키랜드 숙박지원금 신청은 7월말에 했지만, 사용 가능 기한이 상당히 길었다.
클룩 숙박지원금 기한 확인 : http://nzin.net/?p=3204
클룩의 숙박지원금 QR 코드 사용 기간은 2025년 1월 31일까지였기 때문에, 그걸 이제서야 쓰러 갔다.
그런데 여기서 큰 주요한 정보 한 가지…… 클룩 숙박지원금 QR 코드가 있으면 입국 시 패키지만 아니라면 어쨌든 5,000 TWD 받을 수 있음. 그런데 한국에서 출발 하루 전까지 숙박지원금 응모하는 즉, 요즘은 공 던지는 그 기계 해 보는 것도 응모가 가능함.
이게 정리해서 말하기 어려운데, 내가 클룩 숙박지원금(확정지원금)이 있더라도, 이건 나중에 1월 31일 전까지 대만 놀러올 것 같다. 하는 경우에 써 볼 수 있는 방법이다.
- 이미 클룩 숙박 지원금 QR 코드 있음
- 대만으로 출발 전 QR 코드 응모 (아래 그림 Register) : https://5000.taiwan.net.tw/index_en.html
- 2에서 등록해서 이메일로 받은 QR 코드 두 개를 이용해 대만 도착 후 룰렛 돌리기(요즘은 빠찡코 같은 것임)
여기서 두 번 돌리는데 하나라도 되면 된 것 사용하고, 클룩 숙박지원금 QR은 다음 기회에 사용 하는 것으로…
그래서 나와 아내도 각각 신청하고 갔는데…… 2인 2번씩 총 4번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결국 4번 모두 꽝!!!!! 이정도로 안 뽑혀서 다들 하지도 않나???? 지난 8월보다 응모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줄도 전혀 안서고…… 결국 위에 설명한 계획과는 관계 없이 그냥 클룩 Klook 숙박 지원금 쓰기로 했음.
더, 중요한 사실 하나 더!!!
클룩 숙박 지원금 날짜까지 찍혀 있는 그거는 아래 사진에 있는 카운터에 가서 보여주면 1,000 TWD * 5개 있는 이메일을 보내준다. 그런데 클룩 숙박 지원금이지만, 클룩에서 예약한 호텔만 갈 필요는 없다. 나의 경우 처음 클룩 사이트에서 호텔 예약 후, 취소를 했고, 다시 리젠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1박 (6,006 TWD 세금 포함), 아고다를 통한 Hotel Relax 1 예약 1박(3,338 TWD 세금 포함)을 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호텔에서 결제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럼에도 리젠트 호텔에서 내 것 5장, 아내 것 1장 6,000 TWD를 쓸 수 있었고, 아고다에서 아내 것 3장 3,000 TWD를 무사히 잘 쓰고 왔다.
우리는 총 4번 다 꽝이 나왔지만, 당당히 아래 사진에 있는 럭키랜드 카운터로 갔다.
그리고 클룩 Klook에서 제공된 QR 코드를 보여주고, 각자 정보 확인 후 이메일로 1,000 TWD * 5장 씩 받은 것을 확인 후 타이페이 시내에 있는 리젠트 Regent 호텔로 가기 위해 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
| 대만 타이페이 시내로 가기 위한 1819 국광버스 예매와 타러 가기
국광버스는 편도보다 왕복 구매가 싸고, 왕복 구매 또한 현지 카운터보다는 Kkday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정보를 얻어, kkday에서 구매를 하고 갔다. 검색은 Kkday에서 국광버스 검색하면 제일 처음 나온다.
금액은 10,319원이었는데, 쿠폰 할인 받아서 결제 금액은 9,861원 이었다. (아내와 나 각자 결제)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Bus to City 이정표를 보고 그대로 가면 된다.
쭉~ 따라서 걸어가면, 이렇게 생긴 공간과 카운터가 나오는데, Kkday 라고 적혀있는 카운터도 있으니, 거기서 예매했던 국광버스 바우처를 보여주면, 확인 후 왕복 티켓을 준다.
그리고 몇번 타는지 물어보신 후 1819번을 탄다고 하면, 그 버스 타는 탑승장 번호도 친절히 안내해주신다.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에서는 1번 탑승장이 1819번 버스 타는 곳이다. 티켓은 왕복이기 때문에 1인당 2장씩 주고, 1장은 공항에서 시내 가는 데 사용, 또 1장은 시내에서 공항올 때 써야하니 잘 보관해야 한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1819번 국광버스의 시간표는 아래 참조하면 되고, 우리의 경우 2터미널 공항에서 10시 4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사진 보는 법은….. 왼쪽에서부터 시내->공항 출발 시간(2칸), 2터미널 공항 -> 시내 출발 시간(2칸)이다.
구매한 표를 받아들고, 버스 탑승장으로 나가기 전 오른편에 보면 이렇게 기계가 2개 있다. 하나는 이지카드 구매할 수 있는 기계(오른쪽 사진에 오른편), 또 하나는 국광버스 탑승 티켓을 기계에서 직접 카드 결제할 수 있는 버스 티켓 기계(오른쪽 사진에 왼편)이다. 신용카드로 현지에서 버스 티켓 구매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다.
버스를 기다렸다가 탑승하면서 짐을 짐칸에 넣으면, 이렇게 짐 번호 Tag을 준다. 그리고 버스표는 저렇게 찢어서 조그만 번호만 준다. 그리고 짐을 넣을 때 어디서 내리는지 물어보는데, 타이페이 메인 역으로 갈 경우 타이페이 스테이션을 얘기하면되고, 우리처럼 리젠트 호텔을 갈 경우 엠바(Amba)라고 얘기하면 된다.
그렇게 버스를 탑승하고, 출발하면, 타오위안 공항 터미널 1을 한 번 더 정차하고, 타이페이 시내로 출발한다. 타오위안 공항 터미널 1에서의 1819 국광버스 타는 위치는 5번 탑승장이다.
타이페이 시내까지는 약 50분 정도 걸리고, 우리의 목적지인 리젠트 Regent 호텔은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바로 전에 Amba 라는 곳에서 내리면 된다.
이렇게 생긴 버스를 타고, 타이페이 여행 첫날 리젠트 Regent 호텔로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