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리츠칼튼 쿠알라룸푸르로 간 것 아닙니다.~ㅇ_ㅇ;, 아직 안갔어요. 계획 얘기입니다.
지난 번 글에 리츠칼튼 쿠알라룸푸르를 VISA 컨시어지에서 예약하면 뭔가 좀 더 이득이 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몇 개의 블로그 리뷰를 본 후 드디어 오늘 아내에게 허가를 얻었다.
예약을 진행하면, 상세 금액과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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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뭐라 말이 많지만 결론은…… 2인 조식 포함, 400RM 바우처 스테이 당 제공 이게 다인 것이고.
확인 했으니, 예약을 진행 한다.
예약 상세 정보를 적다보면 이렇게 호텔 로열티 회원 번호를 적는 란이 있다.
여기에 메리어트 회원 번호를 적으면, 예약 완료 후 예약 사항을 메리어트 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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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약 완료했다. 앱에서도 잘 보인다.
![](http://nzin.net/wp-content/uploads/2024/06/003-25-739x1024-optimized.webp)
나는 750RM + 봉사료 + 세금 수수료 = 885RM이라고 표시 된다.
그리고 예약 한 날 일반 금액과 조식 포함 금액을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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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포함이 안된 취불 요금이 693RM (약 205,000원), 조식 포함 취불 요금 763RM (약 223,000원)
내가 예약한 건 취가이긴 하지만 어쨌든 조식 포함 26만원인데…. 흠…. 손해일까?
대신 400RM을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럼 어디에 사용하지?-.-;,
리츠칼튼 사이트의 Dining 메뉴를 가보면 Li Yen 중식당, The Cobalt Room (조식당), The Lobby Lounge(에프터눈 티, 음료 마시는 곳), The Library (영국식 정통 Sunday Roast 라는 데 뭔지 모름) 이렇게 있다.
https://www.ritzcarlton.com/en/hotels/kulrz-the-ritz-carlton-kuala-lumpur/dining
그 중에서 마땅히 쓸만한 곳은 Li Yen 중식당이지 않을까?ㅇ_ㅇ;, 리뷰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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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후기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미슐랭도 했고, 아주 괜찮은 중식당이라고도 하고…
하가우 맛집이라고도 한다. 그럼 이제 공부하고 가야겠다.
공부는 Li Yen 사이트에 가서 메뉴판을 읽어봐야 하는 것이다.
일반 요리 메뉴 : Li Yen A La Carte Menu (Reading File) 130722 (liyenkl.com)
딤섬 메뉴 : Li Yen Dim Sum Menu [Reading]_OL_(140722) (liyenkl.com)
(둘 다 링크가 있는데 이게 https가 아니라서 보안 어쩌고 나온다.)
암튼 딤섬은 하나에 25RM 정도, 4개(공부해야 한다.-.-;,) 시키고……
새우 요리(크림 새우나 칠리 새우?) 중간 크기 220RM 정도 시키고, 볶음 밥 대충 60 RM 이면 된다.
그리고 차도 나오는데, 차 값도 있다고 하니… 대충 금액 맞춰질 것 같다.
이렇게 400RM 크레딧 바우처 쓸 계획도 마쳤다. 그리고 위에 적었듯이 조식 포함 금액에 비해 4만원 더 비싸게 예약은 했지만, 10만원 이상 음식 먹을 수 있으니 손해는 아니지 않을까?ㅇ_ㅇ;,
이제 식당에 이메일로 갈 시간 예약하고, 맛있게 먹은 후 후기만 쓰면 될 것 같다.
![](http://nzin.net/wp-content/uploads/2024/06/008-4-optimized.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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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칼튼 쿠알라룸푸르 – 400RM 바우처 (Li Yen) […]
[…] 리츠칼튼 쿠알라룸푸르 – 400RM 바우처 (Li Y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