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쿠알라룸푸르를 VISA 프로모션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 주는 400 링깃 바우처를 사용할 곳도 미리 예약을 했다.

400 링깃 바우처 사용에 대한 후기는 2번째 리옌에 대해서 별도로 쓸 예정이고, 이번 글은 숙박과 부대시설에 대한 내용만 쓴다.

나는 한달 이상 출장 여행을 왔기 때문에, 차량이 필요 했고, 여기도 직접 차량을 운전해 갔다.
숙박객에 대해서 주차 비용은 한 번 입차 후 나갈 시 12 링깃이다.
티켓을 뽑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되고, 나오기 전 카운터에 가서 차 나갈꺼야.. 라고 얘기하면 기계에 티켓을 넣었다 빼주는데… 그 티켓을 들고 주차장 레벨에 있는 정산 기계에 현금을 넣어야 하는 방식이다.

리츠 칼튼 로비 많은 사람들이 항상 있다. 그리고 로비에는 소파만 있고, 조식당, 로비 라운지(커피 마시는 곳), 바 등은 1층으로 올라가야 있다. 체크인은 2시쯤 가서 했는데, VISA 프로모션으로 예약해선지… 조금 일찍 체크인을 해주었다. 업그레이드는 메리어트 플래티넘도 여긴 조식 안줌, 티어 혜택 없음, 클럽 라운지도 못감 이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 더 큰 방을 줬다고 한다.

1층을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 길에는 다양한 곳을 볼 수 있다.

하얀 벽에 마치 갤러리 온 느낌의 공간도 있고, 이렇게 로비 라운지 느낌의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이 공간을 지나가고,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지 않고 쭉~ 가면… Smoking 라운지와 클럽 라운지 가는 문이 있는데… Smoking 라운지는 가끔 담배 피는 이용객이 있는 것을 봤다. 그런데 클럽 라운지는 한 명도 들어가는 것을 못봤다.-.-;, 암튼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가는 길….

방으로 가는 길~~!! 올드하지만, 그래도 잘 관리 된 느낌의 호텔이다.
비싼 곳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ㅎㅎ 방은 이렇게 생겼다.

방에 짐을 두고, 방 구경도 마쳤으니, 부대시설을 구경하러 가본다. 먼저 수영장이다.

처음 수영장 보러 갔을 때는… 어? 이게 다인가?? 별로 안크네… 애들만 많네… 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여기가 끝이 아니였다.

요렇게 보이는 곳을 지나가면, 16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별도의 수영장이 나온다.
그리고 이 길 가는 곳에 옆에 연못 같은 물 있는 데에 거북이도 살고 있다.

사진에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거북이가 두 마리나 있다.
그리고 수영장은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하나 더 찍어봤다.

영상에서 보이듯이 그래도 쭉~ 뻣어 있는 라인이 있어서 간단히 수영 연습을 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거의 성인만 올 수 있는 곳이라…. 조용하기도 하다.

​수영장 가는 길 옆에는 3가지가 더 있다. 리츠 키즈,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리츠 키즈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 카페 같은 곳이고, 실내 공간 하나를 사용한다.
피트니스 센터는 아래 영상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다음 사우나가 있는데, 여기가 하루의 피로를 풀기 참 좋은 공간이다.
건식 습식 사우나가 있고, 뽀글 뽀글 올라오는 온탕이 하나 있다.

사우나 전체적인 모습도 간단히 영상으로 보면 이렇게 생겼다.

이렇게 부대 시설 구경을 마치고 방으로 다시 돌아 왔더니……방에는 웰컴 초코릿과 과일을 가져다놨다.

초코릿은 난 안좋아하는데, 아내는 맛이 궁금해서 꼭 먹어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먹어보더니, 다 맛있다고 한다. 그런데 가운데 있는 사자 모양 리츠칼튼 상징 모양은 안 먹더라는.. ㅎㅎ

​VISA 프로모션으로는 아침 조식 제공, 400 링깃 바우처, 가능한 경우 레잇 체크아웃이 있는데…
나는 세 개의 혜택 모두 받았다.
그리고 안내지 하나를 주는데, 안내지 내용에 웰컴 드링크 비슷한 것을 준다고 설명을 해줬다.

Ritz Fizz mocktail 이라는 것인데, 요렇게 생겼다.

로비 라운지 옆에 The RC Bar에서 주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저녁 6시 ~ 7시 에만 준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Li Yen 예약한 시간이 6시 30분이었기 때문에, 6시 시간 맞추어 가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Li Yen을 갔다. 2부는 400 링깃 사용한 Li Yen 얘기입니다~~!! 또 실수한 부분도 함께 작성 예정~!! ㅇ_ㅇ;,